'힐링캠프' 소치행, 동계올림픽 대표팀에 '힐링' 전하러… 성유리 인증샷 "화이팅"

입력 2014-02-12 20:24

'힐링캠프' 소치행

SBS '힐링캠프'의 MC 이경규와 성유리가 소치행 소식이 전해졌다.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이하 힐링캠프)의 MC인 이경규와 성유리가 올림픽 대표팀 선수들을 만나기 위해 12일 러시아로 출국했다.

성유리는 12일 자신의 SNS에 "오늘 우리 대표팀 응원하러 소치 가요. 우리 선수들 모두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주먹을 불끈 쥐고 선수들을 응원하는 포즈로 사진을 남겼다.

'힐링캠프' 팀은 현지에 도착한 이후 5일동안 소치에 머무르며 대표팀 선수들을 만나 인터뷰 촬영 등을 진행하며 소치올림픽의 현장 모습을 생생하게 담아낼 예정이다.

한편 또 다른 MC인 김제동은 지난해 12월부터 이어온 토크콘서트 공연 일정때문에 소치행에 함께 하지 못했다.

'힐링캠프' 소치행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힐링캠프' 소치행, 여러 종목의 선수들을 한번에 다 볼 수 있겠네", "'힐링캠프' 소치행, 역시 이경규가 간다 간다 간다", "'힐링캠프' 소치행, 성유리 공항 인증샷 정말 이쁘다", "'힐링캠프' 소치행, 김제동이 못 가서 아쉽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