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사진 장문선 기자] 배우 조은지 5월의 신부가 된다. 2월12일 소속사 관계자는 복수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조은지가 소속사 대표와 5년 열애 끝에 5월24일 결혼 한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두 사람은 5년 전 배우와 매니저로 만나 인연을 맺은 뒤 연인으로 발전, 결혼을 전제로 교제를 해온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조은지가 속해있는 소속사 프레인 TPC에는 배우 류승룡 류현경 박용우 문정희 등이 소속된 대형 매니지먼트 회사다. 조은지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은지 5년 열애 끝에 결혼 정말 축하해요” “조은지 예비 신랑하고 운명이네”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조은지는 현재 영화 ‘표적’(감독 창감독) 촬영을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정경미 임신, 올 9월출산 예정 “건강관리에만 집중” ▶ 양상국, 천이슬과 결혼 후 계획 “천이슬과 귀촌 하고파” ▶ 모태범 4위, 초반 스피드-후반 스퍼트가 관건 ‘이제 시작이다’ ▶ 김수현 측 “‘밤을 걷는 선비’ 제의 받은 적 없어…차기작은 아직” ▶ 수지 ‘별그대’ 깜짝 카메오 출연, 김수현 요청에 흔쾌히 “오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