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맥스 2013년 매출 514억원, 전년 대비 86% UP!

입력 2014-02-12 11:54
수정 2014-02-12 18:57
<p>㈜조이맥스(대표 김창근, [101730, KDQ])가 12일 2013년도 연간 결산 실적 및 4분기 실적을 발표했다.</p> <p>국제회계기준(K-IFRS)적용 연결 재무제표 기준 2013년 연결기준 실적은 매출 514억 원, 영업이익 181억 원, 당기순이익 146억 원으로 전년 대비 매출은 86% 성장 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흑자전환 했다.</p> <p>조이맥스는 2013년 모바일게임을 신성장 동력으로 삼아 적극적인 사업을 전개하였으며, '윈드러너', '에브리타운', '아틀란스토리' 등 국내외 다수의 히트작을 선보이며 모바일게임 시장의 강자로 우뚝 섰다.</p> <p>특히 1,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국민게임 '윈드러너'는 2013년 최대 히트작으로 자리 잡았으며, 뒤이어 진출한 일본 시장에서도 장기간 현지 매출 순위 최상위권을 장악하며 철옹성으로 여겨지던 일본 모바일 게임 시장을 개척하는데 성공했다.</p> <p>모바일게임 기업으로 변신에 성공한 조이맥스는, 2014년에도 다양한 신작들을 출시하는 한편 글로벌 시장 공략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선다.</p> <p>'윈드러너'의 흥행 성과를 이어나갈 차기작 '윈드러너2'가 준비 중이며, 이외에도 '아이언슬램'등 다양한 장르의 기대 신작들을 출시해 시장 지배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p> <p>이 중 '아이언슬램'은 '윈드러너'의 성공 노하우를 함께한 LINE과 다시 한번 손잡고 일본 현지 시장 공략에 나설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으며, 그밖에 다양한 신작 게임들의 글로벌 출시에도 박차를 가한다.</p> <p>한편 PC온라인게임 '로스트사가'가 중국 시장 서비스를 준비 중이며, 넥슨 유럽을 통해 유럽 시장에도 선보이게 돼 그간의 글로벌 성과를 더욱 확장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p> <p>조이맥스 김창근 대표는 '2013년 괄목할 만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 한해 준비 중인 신작 게임들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키며 성장세를 이어가고자 한다' 며 '회사의 역량을 결집해 글로벌 플레이어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p> <p>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p>

'로스트사가', 세계 챔피언은 한국 '장사꾼'팀!

아틀란스토리 for Kakao, 제 3세계 '테론' 오픈!

로스트사가, 세상을 얼리는 '얼음신 의상' 공개

첫 돌 맞은 '윈드러너' 스타 어워즈 개최!

로스트사가, 인기 애니 '탑플레이트 손태양' 등장!

게임톡(http://www.gametoc.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