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민경 기자 ]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23억4200만 원으로 전년과 비교해 흑자 전환했다고 1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274억3700만 원으로 89.7%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22억500만 원으로 흑자로 돌아섰다.
지난해 4분기 실적만을 놓고 보면 34억8300만 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매출액은 469억8100만 원에 머물렀고, 당기순손실은 25억9400만 원에 달했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