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이슬, 속옷에 흰 셔츠만 입고 19금 노출…'볼륨감 대박'

입력 2014-02-11 16:30

천이슬

개그맨 양상국이 여자친구 천이슬과의 귀촌 계획을 밝혀 화제다.

11일 진행된 케이블 채널 tvN예능프로그램 '삼촌로망스'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양상국은 "결혼 생각은 아직 해 보지 않았는데 여자친구가 마당에서 개를 키우는 전원생활을 좋아하더라"며 "만약 결혼하게 되면 귀촌을 할 생각"이라고 전했다.

이에 양상국의 여자친구로 알려진 천이슬이 화제로 떠올랐고 그녀의 과거 화보가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천이슬은 빨간 속옷이 드러난 채 남성들이 입을 다물지 못한다는 흰 셔츠를 입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그녀의 볼륨감 넘치는 몸매가 뭇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천이슬 몸매 덕에 양상국은 좋겠다", "천이슬 이미지는 귀촌 안 할 것 같은데", "천이슬-양상국 커플 오래오래 행복하길", "천이슬 귀여운 줄 알았더니 섹시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