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크컨설팅코리아는 다음달 19일부터 ‘후불제 애널리스트스쿨’을 개강한다.
애널리스트스쿨은 대학생과 금융기관·기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재무분석과 기업가치 평가, 기업분석 등의 과정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 18기 과정에는 원자재가격 변화와 산업별 영향, 현금흐름분석과 의사결정 사례, 사업타당성 분석과 의사결정 수업이 추가됐다. 또한 수강자는 온라인 회계교육프로그램인 ‘IFRS회계박사’와 ‘Early warning news’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강의는 다음달 19일부터 3월31일까지 매주 월·수요일 오후 7~10시에 진행된다. 4학기 이상 수료한 대학생은 취업 후에 수강료를 납부할 수 있다. 수강료는 120만원(부가세 10% 별도)이다.
리스크컨설팅코리아는 "리스크관리와 기업분석을 중심으로 차별화된 실무 위주의 의사결정 교육프로그램"이라며 "IFRS와 일반기업회계기준을 집중적으로 배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리스크컨설팅코리아 홈페이지(www.riskconsulting.co.kr)를 참조하거나, 애널리스트스쿨(02-2263-4396, edu@riskconsulting.co.kr)로 문의하면 된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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