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수 동메달 인증샷, 우나리와 함께 다정한 모습 “오늘은 기쁜 날”

입력 2014-02-11 11:35
[연예팀] 쇼트트랙 선수 안현수가 여자친구 우나리와 동메달 자축 인증샷을 공개했다.2월11일 안현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은 아주 기쁜 날이다. 러시아의 모든 도움과 지원, 그리고 응원해줘서 감사하다”는 글과 자축 인증샷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러시아로 귀화한 쇼트트랙 선수 안현수와 우나리 씨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우나리는 안현수의 소치 올림픽 동메달을 목에 걸고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안현수 동메달 인증샷 보니까 마음이 이상하네” “안현수 동메달 정말 축하해요” “안현수 동메달 파이팅 앞으로 더 잘 됐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안현수 인스타그램)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안현수 우나리 결혼소식 “좋은 성적 거둔 후 식 올릴 것” ▶ ‘연애 징크스’ 효민 “일본어보다 밀당 연기가 더 어려워” ▶ 소희 BH엔터와 전속계약 체결…이병헌-한효주와 한솥밥 ▶ 옥택연 트위터 통해 악플러 경고 “선처 따위 없다”…무슨 일? ▶ 조정석 신민아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캐스팅, 신혼부부로 호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