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와 공현주가 같은 옷을 입은 사진으로 주목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영애-공현주, 같은 옷 다른 느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이영애는 인디안 핑크 컬러의 블라우스에 강렬한 레드 컬러의 플레어 스커트를 매치해 사랑스러우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드러냈다.
반면 공현주는 파스텔톤의 스카이 블루 컬러를 선택해 특유의 차분하고 깔끔한 느낌으로 스타일링했다.두 사람이 입은 의상은 프랑스 명품 브랜드인 루이비통의 제품으로 칼라 앞쪽의 여성스러운 리본 디테일과 어깨부분에 가미한 셔링이 특징이다.
네티즌들은 "우아한 이영애와 시크한 공현주의 대결", "이영애 정말 우아하고 기품있네", "공현주도 이영애의 포스에 뒤지지 않는 패셔니스타 인 듯" 등의 반응이다.
한편 공현주는 아시아 대표스타로 선정돼 구랍 31일 생방송으로 15개국에 방송된 중국 산시(陝西)TV 신년기원 특집 글로벌 프로그램의 MC로 활약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