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아현 ‘소녀무덤’ 캐스팅 확정…4년 만에 스크린 컴백한다

입력 2014-02-10 21:35
[김예나 인턴기자] 배우 이아현이 ‘소녀무덤’ 캐스팅 확정됐다. 2월10일 소속사 측은 “이아현이 영화 ‘소녀무덤’(감독 오인철) 담임선생님 오미희 역에 캐스팅됐다”고 전했다. 영화 ‘소녀무덤’은 학원폭력으로 왕따를 당해 죽은 소녀가 한 소년의 힘을 통해 한을 풀어가는 이야기를 담은 공포물이다. 그간 드라마를 통해 연기 활동을 해오던 이아현은 이번 작품을 시작으로 스크린을 통해서도 다양한 역할을 연기할 것을 예고해 기대를 모았다. 이아현은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릴 수 있어서 기분이 좋다. 올해는 드라마뿐만 아니라 영화를 통해서도 새로운 모습 보이도록 하겠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영화 ‘소녀무덤’은 주요 캐스팅 작업을 마친 후 올 여름 개봉을 목표로 다음달 크랭크인 예정이다. (사진제공: 더블엠엔터테인먼트)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박현빈 ‘렛잇고’ 간드러지는 목소리+화려한 꺾기 ‘색다르네’ ▶ 소치 개막식 실수, 눈꽃 모양의 오륜기 말썽 ‘러시아의 꿈이…’ ▶ 이정용 첫사랑, 아들 믿음 “사진 발견…요즘 드라마 나오는 배우” ▶ ‘무한도전’ 정준하, 표창원에 “오랜만에 재석에게 화내는 사람 봐” ▶ [포토] 세훈 '아이고 깜짝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