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인턴기자] 걸그룹 씨크릿 멤버이자 배우 전효성 ‘처용’ 대본 인증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월9일 전효성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처용 첫방송 여고생 귀신 나영이를 놓치지 마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전효성이 극중 의상인 교복을 착용한 채 OCN 드라마 ‘처용’(극본 홍승현, 연출 강철우) 대본을 들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단발머리와 함께 하얗고 뽀얀 피부가 잘 어울려 실제 고등학생인 듯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전효성은 첫 정극연기에 도전하는 ‘처용’에서 여고생 귀신 한나영 역을 맡아 톡톡 튀는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전효성 ‘처용’ 대본 인증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전효성 ‘처용’ 귀신 역할 잘 어울리더라” “전효성 기대 이상으로 연기 자연스러웠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출처: 전효성 트위터 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박현빈 ‘렛잇고’ 간드러지는 목소리+화려한 꺾기 ‘색다르네’ ▶ 소치 개막식 실수, 눈꽃 모양의 오륜기 말썽 ‘러시아의 꿈이…’ ▶ 이정용 첫사랑, 아들 믿음 “사진 발견…요즘 드라마 나오는 배우” ▶ ‘무한도전’ 정준하, 표창원에 “오랜만에 재석에게 화내는 사람 봐” ▶ [포토] 세훈 '아이고 깜짝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