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엔씨소프트, 일본시장 진출 소식에 '강세'

입력 2014-02-10 09:28
[ 강지연 기자 ] 엔씨소프트가 일본 시장 진출 소식에 강세다.

10일 오전 9시25분 현재 엔씨소프트는 전거래일 대비 5500원(2.75%) 오른 20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7일 일본법인 엔씨재팬(NC Japan)이 '블레이드&소울' 특별 사이트를 공개하고 일본 서비스를 공식 발표했다고 밝혔다.

'블레이드&소울'은 제작비 총 500억 원 이상을 투입한 대규모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2012년 6월 한국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후 지난해 11월 중국 시장에 진출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