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인턴기자] 배우 남궁민 연기 비결이 공개됐다. 2월6일 남궁민 소속사 측은 tvN 월화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극본 정현정, 연출 장영우)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사진 속 남궁민은 촬영장에서 항상 손에 대본을 쥐고 캐릭터를 분석하는 등 연기에 대한 진지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촬영이 끝난 후에는 캠코더를 통해 자신의 연기를 모니터 하는 등 프로다운 자세를 선보였다. 실제로 남궁민은 극중 강태윤 캐릭터를 보다 완벽하게 표현하기 위해 대사는 물론, 손짓 하나까지도 끊임없이 연습 후에 촬영에 임하는 것으로 전해져 작품에 대한 애정을 짐작케 했다. 한편 배우 김소연 성준 남궁민 왕지원 네 사람의 복잡 미묘한 러브라인이 본격적으로 불 붙으며 재미를 더해가는 tvN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는 매주 월,화 오후 9시4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디딤531)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니콜 근황 공개…美 안무가 저메인 브라운과 친분 ‘과시’ ▶ 씨엔블루, 밴드 최초 컴백 쇼 편성…70분 특집 예정 ‘기대’ ▶ 정찬우 사과, 전범기 의상 논란에 “눈에 거슬렸다면 잘못한 것” ▶ 홍진호 ‘나 혼자 산다’ 출연, 지상파 접수…‘싱글라이프 어떨까?’ ▶ [포토] 이기광 '아침이라 입술이 좀 부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