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인턴기자] 쌍둥이 그룹 량현량하 컴백 소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월7일 한 매체는 가요 관계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량현량하가 최근 연예계 복귀 위해 소속사 물색 중에 있으며, 가수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를 통해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방송활동을 하고 싶어 한다”고 보도했다. 또한 량현량하 멤버 량현은 다른 매체와의 통화에서 “우선은 량현량하로 컴백을 계획 중이다. 이후 각자 활동을 이어갈 수는 있지만 컴백 첫 단추는 량현량하로 하고 싶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2000년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에 의해 당시 12세라는 나이로 가수 데뷔한 량현량하는 ‘학교를 안갔어’ ‘춤이 뭐길래’ 등을 발표하며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이후 공백기를 가진 량현량하는 2009년 전역 후 컴백을 준비해왔으며, 올해 방송 컴백을 목표로 몇몇 연예기획사 및 방송관계자들과 접촉을 시도 중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량현량하 컴백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량현량하 컴백소식 정말 반가워요” “량현량하 우리 초등학교 때 인기 진짜 많았는데” 등 반가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출처: KBS2 ‘여유만만’ 방송 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니콜 근황 공개…美 안무가 저메인 브라운과 친분 ‘과시’ ▶ 씨엔블루, 밴드 최초 컴백 쇼 편성…70분 특집 예정 ‘기대’ ▶ 정찬우 사과, 전범기 의상 논란에 “눈에 거슬렸다면 잘못한 것” ▶ 홍진호 ‘나 혼자 산다’ 출연, 지상파 접수…‘싱글라이프 어떨까?’ ▶ [포토] 이기광 '아침이라 입술이 좀 부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