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개들’ 실화 사건 배경 제작…네티즌 “꼭 봐야할 영화” 주목

입력 2014-02-07 15:42
[연예팀] ‘들개들’ 실화 사건 소식에 주목을 받고 있다. 1월23일 개봉한 영화 ‘들개들’(감독 하원준)이 2012년 전북 무주에서 실제로 일어난 지적장애 소녀 집단 성폭행 사건 제작 배경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 ‘들개들’은 고립된 마을을 찾아 온 삼류 기자 소유준(김정훈)이 오소리 마을을 찾아가는 순간부터 마을 주민들의 이해할 수 없는 행동들이 이어지자, 그 마을을 빠져나가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모습을 그린 작품이다. 이에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실제 성폭행 사건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이기에 꼭 봐야 할 영화라고 입소문을 타며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는 상황이다. 들개들 실화 사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들개들’ 실화 사건인지 몰랐네요” “‘들개들’ 실화라니 너무 나쁘다”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제공: 골든타이드픽처스)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니콜 근황 공개…美 안무가 저메인 브라운과 친분 ‘과시’ ▶ 씨엔블루, 밴드 최초 컴백 쇼 편성…70분 특집 예정 ‘기대’ ▶ 정찬우 사과, 전범기 의상 논란에 “눈에 거슬렸다면 잘못한 것” ▶ 홍진호 ‘나 혼자 산다’ 출연, 지상파 접수…‘싱글라이프 어떨까?’ ▶ [포토] 이기광 '아침이라 입술이 좀 부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