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수 여자친구 우나리, 10년 전부터 안현수와의 사이가…'깜짝'

입력 2014-02-07 13:14
수정 2014-02-07 13:21
쇼트트랙 선수 안현수(러시아명 빅토르안)의 여자친구 우나리가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한 매체에 따르면 안현수 여자친구 우나리는 안현수보다 1살 연상이며 지난 2011년부터 만남을 가져온 것으로 알려졌다.

안현수의 팬클럽 출신 우나리는 소치 동계 올림픽 에서 대표팀 AD 카드를 발급받아 화제가 됐다. 이는 러시아 빙상연맹 측의 배려로 가능했던 것.

안현수의 아버지는 "결혼할 의향이 있다고 현수가 저한테 얘기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안현수는 소치올림픽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된 러시아 대표팀 프로필의 가족란에 '파트너 나리'라고 기입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