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자밀라가 몸매 유지 비결로 '고양이 스트레칭'을 선보였다.
자밀라는 6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의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그녀는 몸매 유지를 위해 주로 스트레칭을 한다고 밝혔다.
자밀라는 "일주일에 3번씩 헬스와 스트레칭을 하고 있다"면서 고양이 스트레칭 시범을 보였다. 스트레칭 시범으로 고양이가 요염하게 앉아 있는 듯한 자세를 취하며 섹시한 매력까지 뽐냈다.
또한 "아침에는 수영을 하고 사과와 아보카도 주스를 마신다. 저녁은 샐러드만 먹는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자밀라는 예전과는 다르게 급노화된 얼굴로 등장의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