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지연 기자 ] GS리테일이 지난해 4분기 실적 호조에 힘입어 5% 넘게 오르고 있다.
7일 오전 9시9분 현재 GS리테일은 전날보다 1300원(5.51%) 오른 2만4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GS리테일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341억25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7% 증가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0.5% 늘어난 1조1746억 원, 당기순이익은 15% 뛴 280억500만 원으로 집계됐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