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오는 14일까지 발렌타인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압구정점에서는 '샬롱 드 쇼콜라' 전시를 통해 초콜릿으로 만든 말 조형물을 전시해 발렌타인 데이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다.
무역센터점에서는 오는 16일까지 듀퐁 소품류를 10% 할인 판매한다. 듀퐁 라이터와 펜을 체험한 후 구매하는 고객 대상으로 사은품도 증정한다. 몽블랑 향수 세트도 20% 할인된 가격인 11만7000원에 선보일 계획이다.
오는 10일부터는 '발렌타인 스페셜 페스티벌'을 열어 코코브루니, 레오니다스, 에이미초코, 고디바 등 40여개 브랜드의 초콜릿, 케익, 쿠키 등의 상품을 선보인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은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몽슈슈 팝업스토어를 열고 스페셜 발렌타인 초콜릿 신제품 8개를 출시하여 판매한다. 가격은 1만 5000원~2만5000원이다. 또 현대백화점 신촌점도 고디바 팝업스토어를 열고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초콜릿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