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란, 과감한 뒤태 노출…레드카펫 돌발행동에 '깜짝'

입력 2014-02-06 16:46

라미란

배우 라미란의 레드카펫 사진이 공개됐다.

라미란은 지난해 11월 22일 오후 서울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제34회 청룡영화상 시상식' 레드카펫 현장에서 재치 넘치는 포즈를 선보였다.

이날 나미란은 영화 '소원'으로 여우조연상을 수상, "개인적으로 '소원'이라는 작품을 하게 돼서 영광이다. 이준익 감독님을 비롯해, 영화를 시작할 수 있게 해 준 박찬욱 감독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며 "'소원'은 많은 관객들이 꼭 봐야 하는 영화라고 생각한다. 영화 속 '소원'이와 같은 아픔을 가진 아이들에게 '너희들의 잘못이 아니야. 괜찮아 힘내'라는 말을 꼭 전하고 싶다"는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5일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라미란은 19금을 넘나드는 아찔한 입담을 과시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