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 7일 '클리어런스 폭풍세일' 진행

입력 2014-02-06 15:51
수정 2014-02-06 15:55
CJ오쇼핑은 오는 7일 '클리어런스 폭풍세일'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오는 7일 오전 7시15분부터 저녁 6시40분까지 685분 연속 생방송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클리어런스 세일 특별 방송에서는 피델리아, 엣지, 로우알파인, 다니엘크레뮤 등 CJ오쇼핑의 대표 브랜드와 함께 푸시앤건, 코발트 바이 크리스 한 등 디자이너 브랜드를 최대 9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먼저 오전 7시 50분에는 아웃도어 브랜드인 '로우알파인'의 2013년 가을·겨울(F/W) 아웃도어 상의 세트를 48% 할인된 가격인 19만8000원에 선보인다. 이어 8시10분부터는 프렌치 캐주얼 브랜드인 다니엘크레뮤의 울자켓패딩세트와 가디건세트를 각각 30% 할인된 가격인 9만9000원과 6만9000원에 내놓는다.

오후에는 여성 패션 상품들이 연이어 방송된다. 오후 2시15분에는 세계적인 디자이너 베라왕과 콜라보레이션으로 유명세를 탄 '베라왕 포 피델리아'를 42% 할인된 가격인 13만8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오후 4시20분부터는 디자이너 박승건의 '푸시앤건 롱셔츠·원피스 세트'와 뉴욕 출신 디자이너 크리스 한의 '코발트 바이 크리스 한 어번 슬림 팬츠'도 각각 34%와 51%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