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기업금융실무과정 3월3일부터 개설

입력 2014-02-06 15:05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박종수) 부산지회는 3월 3일부터 부산·울산·경남지역 금융투자회사 영업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기업금융(IB) 실무’ 과정을 개설키로 하고 14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이 과정은 부산 금융중심지 발전지원 및 실무금융 전문가 육성을 위해 금융위와 공동으로 마련됐다. 수강생들은 유가증권 발행, 기업인수 및 합병, 자산유동화, 기업공개 등을 학습하게 된다.

기업금융(Investment Banking) 업무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실무 지식 습득을 통해 법인고객에 대한 기업금융 상담 능력을 제고하는데 중점을 뒀다.기업금융 업무에 관심있는 일반인도 수강이 가능하다.
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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