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언더웨어 화보 공개…시스루 셔츠 사이 '명품 볼륨'

입력 2014-02-06 10:17
수정 2014-02-06 10:25

박한별 언더웨어

배우 박한별이 언더웨어 화보를 공개했다.

최근 박한별은 배우 정석원과 함께 언더웨어 브랜드 '보디가드' 2014 봄 화보에서 한층 섹시해진 명품 몸매를 선보였다.

'프레시 시크(FRESH CHIC)'를 콘셉트로 탄력 넘치는 몸매와 자신감 넘치는 포즈로 올 봄 트렌드를 이끌 새로운 언더웨어 스타일을 드러냈다.

'잘 키운 딸 하나'에서 남장 여자로 활약 중인 박한별은 보이시한 숏커트 헤어스타일에 탄탄하면서도 볼륨있는 몸매로 도회적인 섹시미를 물씬 풍겼다.

특히 이번 화보에서 박한별은 올 시즌 트렌드 컬러인 핑크 레드가 적용된 언더웨어를 한층 화사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로 소화했다.

보디가드의 전속 모델답게 젊고 트렌디한 감각을 지닌 패션 언더웨어 브랜드 이미지를 특유의 건강하고 세련된 분위기로 완벽히 소화해냈다는 평가다.

보디가드 관계자는 "박한별과 정석원은 모델 출신의 배우답게 완벽한 몸매와 뛰어난 표현 능력을 지녀, 매 시즌 보디가드가 선보이는 색다른 스타일을 완벽히 표현해준다"며 "이들이 선보이는 제품이 매번 큰 화제가 되는 만큼 이번 프레시 시크 제품도 올 봄 언더웨어 트렌드를 선도하는 스타일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사진제공 = 보디가드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