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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도내 중소기업과 함께 대학생 신규 일자리 1000여개를 만들기로 했다. 경남도와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이노비즈) 경남지회는 5일 경남도청에서 1225개 회원사 1개 기업당 도내 대학생 1명을 더 채용한다는 내용의 ‘도내 대학생 채용 확대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에 따라 이노비즈 경남지회는 회원사 신규인력 채용 시 도내 대학생을 우선 채용하기로 했고, 도는 대학 간 맞춤형 인력육성 및 취업, 인적자원 정보교류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