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을 빛내줄 한정판 선물 뭐가 있을까

입력 2014-02-05 18:18
마음에 담아두고 있는 이성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발렌타인데이가 얼마 남지 않았다.

최근에는 발렌타인데이에 여성에게 선물을 하는 남성들도 늘고 있다. 초콜릿도 좋지만 흔치않은 한정판 선물로 마음을 전해보면 어떨까. 최근 유통업체에서는 특별한 발렌타인데이를 만들고 싶어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한정판을 속속 출시하고 있다.

부담없지만 기억에 오래두고 남을 제품들을 만나보자.



◆ 에이피엠 모나코, 사탕 별 등 모티브로 한 <발렌타인 컬렉션> 출시

모나코의 패션 주얼리 브랜드 에이피엠 모나코가 2월 신제품으로 발렌타인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번 컬렉션은 발렌타인 데이가 주는 달콤함과 풋풋함, 사랑스러운 느낌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며, 장식용 사탕과 별, 봄, 큐피드 등을 모티브로 삼고 있다.

또한 이번 발렌타인 컬렉션 라인은 토파즈, 로즈 쿼츠, 라피스 등 알록달록한 색감이 특징인 ‘드라제’(Dragee, 장식용 사탕), 별과 블랙 & 화이트 컬러의 조합으로 시크함과 귀여움을 동시에 표현한 ‘꽁스뗄라씨옹’(Constellation, 별자리), 싱그러운 봄의 시작을 알리는 작은 잎사귀와 처음으로 시도한 가죽 소재 팔찌로 구성된 ‘쁘띠 푀유’(Petites Feuilles, 작은 잎사귀), 미의 여신 비너스와 큐피드의 화살을 모티브로 한 ‘비너스’(Venus), 총 4가지 구성이다.



◆ 오리진스, ‘내 생애 첫 오리진스 세트’ 한정 판매

세계적인 화장품 브랜드 오리진스(Origins)에서는 겨우내 지친 피부를 촉촉하고 생기 넘치는 피부를 가지고 싶어하는 분들을 위해 합리적인 가격대의 ‘내 생애 첫 오리진스 세트’를 선보인다.

오리진스의 대표 보습 크림인 ‘진징 크림(Ginzing Moisturizer)’ 정품과 함께 겨우내 지치고 푸석한 피부를 촉촉하고 생기 넘치는 피부로 가꿔줄 수 있는 오리진스의 베스트 셀링 스킨케어 3종 그리고 활용도 만점 파우치까지 포함된다.

진징 보습 크림과 함께 워터리 에센스 30ml, 폼 클렌저 30ml에 스크럽 15ml까지 피부 타입에 관계없이 남녀 노소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구성 되어 있는 ‘내 생애 첫 오리진스 세트’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나를 위한 피부 선물용은 물론 졸업, 입학, 발렌타인 데이 선물용으로도 손색이 없다.

이 세트는 한정 수량 세트로 오는 7일부터 전국 오리진스 전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