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웅, 김기덕 필름 영화 주인공 ‘첸’역으로 파격 연기 예고

입력 2014-02-05 16:44
[연예팀] 배우 박기웅이 김기덕 필름의 영화 ‘메이드 인 차이나(Made in China)’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김기덕 필름 제작, 김동후 감독의 ‘메이드 인 차이나’는 장어라는 독특한 소재를 통해인간에 대한 성찰과 메시지를 전달할 작품이다. 박기웅은 이 영화에서 확고한 신념을 토대로 강한 남성미를 내뿜는 주인공 첸 역을 맡았다. 박기웅은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며 매작품마다 인상 깊은 연기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에도 박기웅은 철저한 캐릭터 분석을 통해배역에 완벽 몰입하려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전했다.한편 영화 ‘메이드 인 차이나’는 박기웅과 한채아가 캐스팅돼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 김기덕 필름 김순모 프로듀서는 “박기웅은 내면의 감성이 풍부한 배우이다. 이번 첸 역할을 통해 심도 있는 연기를 볼 수 있을 거라 자신한다”며 배우에 대한 신뢰를 드러냈다. (사진제공: 웨이브온 엔터테인먼트)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현아 깜찍 윙크 먹방 셀카 ‘먹는 모습도 예뻐’ ▶ 바다 이다해 친분 인증 사진 공개 “다해야 고마워” ▶ 최희 ‘썰전’ MC 낙점, 박지윤 없는 동안 대타 “고정 노린다” ▶ 디아 ‘Let it go’ 열창, 에일리-이해리에 이어 ‘렛잇고’ 열풍 동참 ▶ [포토] 유이 '초미니 스커트에 드러난 탄탄각선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