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 3거래일 만에 반등…개인 · 외인 '사자'

입력 2014-02-05 15:37
[ 이하나 기자 ] 지수선물이 3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개인과 외국인이 모두 순매수를 보였다.

5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3월물은 전 거래일보다 0.50포인트(0.20%) 밀린 246.55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개인과 외국인 투자자는 694계약, 552계약을 순매수했다. 기관은 1313계약 매도 우위였다.

프로그램으로는 882억원이 빠져나갔다. 차익거래가 289억원, 비차익거래가 593억원 매도 우위였다.

지수선물 거래량은 전 거래일보다 1만6092계약 줄어든 15만4578계약으로 집계됐다. 미결제 약정은 11만4984계약으로 1261계약 감소했다. 시장 베이시스는 0.51였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