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민하 기자 ] 베이직하우스가 대표이사 지분 매각 소식에 닷새 만에 하락했다.
5일 오전 10시53분 베이직하우스는 전날보다 850원(3.25%) 내린 2만5300원에 거래됐다. 외국계 주문창구인 메릴린치와 모건스탠리 등을 통한 매도 주문이 거세다.
베이직하우스는 전날 대표이사가 보유하고 있는 회사 주식 21만주를 국내 기관에 장외 블록딜 형태로 넘겼다. 주당 처분가격은 전날 종가인 2만6250원에서 4% 할인된 수준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