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속옷만 걸친 아찔한 샤워 화보 '눈길'

입력 2014-02-04 18:08

가수 비가 7일 '사랑해'를 발표한다는 소식에 공개 연인인 배우 김태희의 샤워화보가 화제다.

공개된 사진 속 김태희는 샤워기 앞에서 속옷을 입고 있다. 특히 풀메이크업을 한 채 고혹적인 표정으로 관능미를 뽐내고 있다. 이 사진은 지난 2011년 한 패션지의 화보로 공개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비 소속사에 따르면 지난 1월 발매된 '라 송'과 또 다른 느낌의 발라드 타이틀 곡 '사랑해'가 공개된다. '사랑해'는 정규 6집과 마찬가지로 비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으로 웅장한 스트링과 달콤한 고백으로 사랑에 빠진 한 남자의 마을을 솔직하게 담은 곡이다.

실제로 비는 배우 김태희와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단계로, 이 노래가 김태희를 염두하고 쓴 곡이라는 해석이 나오고있다.

비의 스페셜 에디션은 비 정규 6집 리패키지 앨범으로 신곡 '사랑해'를 비롯, '30 sexy remix' 등의 추가로 수록됐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