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거리 연애도 문제없어요~"
배우 강예솔이 공개 연인 홍광호에 대한 질문에 쑥스러운 듯 웃음으로 답했다.
강예솔은 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서 열린 KBS '순금의 땅' 기자간담회에서 "서로 잘되서 기분이 좋다"고 속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멀리가는데 '어떻게 해야하지' 하는 마음도 있었다. 하지만 오히려 서로 작품에 집중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면서 "서로 마음으로 응원을 많이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강예솔을 최근 KBS TV소설 '순금의 땅' 정순금 역으로 발탁되며 시청자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12년 강예솔과 교제 소식을 알린 뮤지컬 배우 홍광호 또한 뮤지컬 배우 중 최초로 영국 웨스트우드 무대에 진출한다는 소식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