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현, 9년 전통 ‘푸른 밤’ DJ 첫 방송 가져 “기쁘고 설렌다”

입력 2014-02-04 15:38
[연예팀] 그룹 샤이니 종현이 ‘푸른 밤’ DJ 첫 방송을 가졌다. 2월3일 종현은 MBC FM4U ‘푸른 밤’ 새로운 DJ로 나서며 청취자들과 떨리는 첫 만남을 가졌다. 앞서 종현은 “예전부터 라디오 듣는 걸 좋아해서 데뷔 초부터 꼭 라디오 DJ를 하고 싶었는데 드디어 맡게 돼 기쁘고 설렌다”면서 “9년을 이어온 ‘푸른밤’ 느낌을 잘 살려서 청취자들과 함께 하고 싶다. 지켜봐 달라”고 포부를 밝힌 바 있다. 연출을 맡은 김철영PD는 “‘푸른 밤’ DJ는 발라드 가수라는 공식을 깨고 싶었다”면서 “종현이 다양한 음악 장르에 조예가 깊고 뮤지션으로서 음악에 대한 열정이 크기 때문에 ‘푸른 밤’과 잘 맞을 것이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종현 ‘푸른 밤’ 첫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종현 ‘푸른 밤’ DJ 앞으로 응원할게요” “종현 첫 방송부터 느낌 좋았어요” 등 응원의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사진제공: MBC)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박형식, ‘진짜 사나이’ 의리 지키며 소치行 확정 ▶ ‘신이 보낸 사람’ 공식 입장 “신천지 연관성 없다” 강력 주장 ▶ 왕가네 결말 유출? 제작진 “내용 사실과 다르다” 공식 입장 밝혀 ▶ 김새론 해명, 흡연˙음주 루머에 “어른들도 동석…억측 자제 부탁” ▶ [포토] 유세윤 '스냅백과 선글라스로 완성한 악동 공항패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