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 짐 스터게스와 배우 배두나의 열애설이 누리꾼들 사이에 또 다시 제기되어 화제다.
이미 여러 차례 열애설이 불거졌던 할리우드 스타 짐 스터게스와 배우 배두나의 데이트 목격담이 인증 사진과 함께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설 연휴 때 배두나랑 짐 스터게스가 서울 시내를 돌아다녔다"라는 글과 함께 짐 스터게스와 배두나의 뒷모습으로 추정되는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 속에는 짐 스터게스와 배두나로 보이는 두 남녀가 서울 모처의 한 제과점에서 계산을 위해 줄을 서고 있는 뒷모습이 찍혀 있다.
또한 당시 두 사람을 본 누리꾼들 사이에는 "나 오늘 배두나 봤다. 외국남자랑 종각에 왔다", "이태원 의류 매장에 배두나랑 짐 스터게스가 와 있다", "이태원 패션파이브에 배두나랑 짐 스터게스 봤다" 등의 목격담이 올라와 더욱 신빙성을 높이고 있다.
앞서 짐 스터게스와 배두나는 지난 2012년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에서 호흡을 맞추었다. 이후 여러 차례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친한 친구 사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한 바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짐 스터게스, 배두나와 정말 사귀는 거 아닌가", "짐 스터게스, 차라리 빨리 열애 인정했으면 좋겠다", "짐 스터게스, 이번에도 열애설을 부인하려나", "짐 스터게스, 한국에는 또 무슨 일로 왔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