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미 FDA요청으로 세포치료 전문인력 파격

입력 2014-02-03 14:58
수정 2014-02-03 15:08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세포치료제 분야 전문인력을 1개월동안 파견한다. 이번 인력파견은 지난해 4월 FDA가 국내 세포치료제 분야 전문인력 파견을 요청한 데 따른 조치다.

파견 전문인력은 FDA 생물의약품국(CBER)에서 생물의약품의 안전성·유효성 심사 및 연구자를 대상으로 우리나라의 세포치료제 등 최신 정책을 소개한다. 세포치료제 분야 규제와 허가에 대한 이해증진과 양국간 허가 및 실사 상호 인정을 위한 비밀보호서 체결준비 작업을 진행한다.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