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노스는 3일 창립 23주년을 맞아 창립기념식을 열고 '무선통신 리딩컴퍼니(Leading Company’)·잡화군 빅5 진입'이란 중장기 비전을 선포했다고 밝혔다.
리노스는 고객, 주주, 구성원, 사회를 핵심가치로 하는 사업부별 중장기 비전으로 정보기술(IT)부문의 경우 ‘무선통신 리딩컴퍼니', 패션 부문은 ‘잡화군(群) Big 5 진입’을 제시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노학영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했고, 승진자 사령장 수여, 장기근속자 및 우수사원 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노학영 대표는 "리노스의 핵심 가치이자 슬로건인 고객, 주주, 구성원 및 사회와의 ‘행복한 만남’ 실현을 위해 앞으로 IT, 패션, 바이오제약서비스 비즈니스의 각 영역을 내실 있게 키워가겠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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