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 송지효 궁합, 월요커플 수상하다 했더니…'깜짝 결과'

입력 2014-02-03 13:48

개리 송지효 궁합

가수 개리와 배우 송지효가 찰떡 궁합 커플로 선정됐다.

2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자신의 운명의 짝을 찾는 내용으로 그려졌다.

이날 토정비결 결과 개리 송지효 궁합이 운명의 커플이라고 밝혀졌다. '런닝맨' PD는 "우리도 깜짝 놀랐다. 전문가들에게 의뢰한 것(궁합)에 모두 두 분이 들어가 있다. 두 분이 가장 잘 맞는다고 한다"고 말했다.

사주 전문가는 "두 사람의 사주에는 배우자 합이 있고, 그 합이 잘 맞고 있다"며 "서로 합이 되는 글자를 각자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개리 송지효 궁합 결과에 멤버들은 "진짜 결혼해라"라고 놀렸으며 개리는 "벌써 부부가 된 것 같다"고 장난스레 말했다.

개리 송지효 궁합에 대해 네티즌들은 "개리 송지효 궁합, 월요커플 답네", "개리 송지효 궁합, 왜 이렇게 잘 어울리나 했더니", "개리 송지효 궁합, 진짜 신기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SBS '런닝맨' 방송 캡처)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