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다운 기자 ] 중국 춘절 연휴를 맞아 카지노주들이 강세다.
3일 오전 9시8분 현재 GKL은 전 거래일보다 1850원(4.46%) 오른 4만3350원을 기록중이다. 장중에는 4만35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도 다시 썼다.
파라다이스도 1.62% 오르고 있다.
1월31일부터 2월6일까지인 중국 춘절 연휴를 맞아 중국 관광객 증가에 따른 카지노주의 수혜가 기대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이번 중국의 춘절 기간 동안 방한 예정인 중국인은 모두 8만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