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오 국민카드 사장 사표 수리

입력 2014-02-02 14:16
[ 강지연 기자 ] KB금융그룹은 심재오 국민카드 사장, 신용채 IT담당 상무, 배종균 전략담당 상무 등 국민카드 임원 3명의 사표를 수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달 20일 고객정보 유출사고의 책임을 지고 일괄 사표를 제출했다.

한경닷컴 증권금융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