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위키드’ 옥주현이 철저한 자기관리에 대해 언급했다.2월1일 방송된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뮤지컬 ‘위키드’ 옥주현 이지훈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이날 방송에서 옥주현은 “라면을 정말 좋아해서 예전에는 3개씩 먹었다”며 “그런데 ‘2개를 먹나 3개를 먹나 이 맛이지 뭐’라는 생각이 들더라”라고 털어놨다.이어 옥주현은 “안 좋은 것은 아는 맛, 그걸로 만족하고 ‘이게 무슨 맛이지’라는 생각이 드는 것은 먹다보면 세밀한 맛의 세계가 펼쳐진다. 또 그런 것은 몸에도 좋더라”라고 설명, 철저한 자기관리 중임을 밝혔다.그는 “지금은 라면 안 먹은지 몇 년 됐다. 또 홍어가 몸에도 좋고 목에도 좋다고 해서 잘 먹고 싶은데 못 먹는다. 술도 잘 못 마시는 편”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컬투쇼 옥주현 보니 타이어트에 불 붙네” “컬투쇼 옥주현 정말 대단해” “컬투쇼 옥주현 자기관리 멋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위키드’는 ‘오즈의 마법사’를 유쾌하게 뒤집은 그레고리맥과이어의 소설을 모티브로 한 작품으로, 지금까지 아무도 이야기하지 않았던 오즈의 두 마녀에 관한 이야기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혜이니 ‘식샤를 합시다’ OST ‘이러지마’ 공개 ▶ 웃찾사 개그맨 K 강간미수 혐의 기소, 비난 여론 쇄도▶ ‘님과 함께’ 임현식, 박원숙 음식 “산업 폐기물 맛이 나” 고백 ▶ ‘별그대’ 모의고사 문제 네티즌 ‘이대로라면 난 전교 1등까지…’ ▶ ‘역린’ 한지민, 아찔한 어깨 노출로 이미지 변신 예고 ‘미친 존재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