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카메라 렌즈 명중…선수도 힘든 '엑스텐'

입력 2014-01-31 11:36

재경 카메라 렌즈 명중

'재경 카메라 렌즈 명중'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재경은 지난 3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2014 설특집 '아이돌 육상·양궁·풋살·컬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 양궁 개인전에 참여했다.

동메달 결승전에 참가한 재경은 애프터 스쿨 리지와 동메달을 놓고 다투게 됐고, 재경은 화살을 쏘던 중 카메라 렌즈를 맞추는 진 풍경을 연출했다. 이에 재경은 리지를 누르고 동메달을 차지했다.


한편, 재경은 30일 ‘아육대’ 방송 중 자신의 SNS인 트위터를 통해 “짜잔! 아육대 양궁 동메달결정전 당시 엑스텐의 희생양! 깨진 카메라 렌즈에요! 저기 화살 자국 보여요? 신기하죠! 2014년에 레인보우 대박 날 건가봐!”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려 화제가 됐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