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복근 비결 "태어날 때부터 부모님이…" 깜짝

입력 2014-01-30 18:27

하지원 복근 비결이 공개됐다.

29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하지원은 영화 속에서 깜짝 공개한 복근에 대해 언급했다.

하지원은 영화 '조선미녀삼총사' 벨리댄스 신에서 공개된 복근으로 화제를 모았다. 그는 "특별히 벨리댄스 때문에 복근을 만든 건 아니다. 갖고 있던 복근이 그날 두드러지게 나왔다"고 밝혔다.

이어 "운동을 하면 살이 빠지는 게 아니라 근육도 많이 생긴다. 부모님께서 근육이 잘 붙는 몸을 물려주신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하지원은 3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드디어 조선미녀삼총사가 개봉을 했습니다. 드라마 촬영에 엄청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지만 곧 만나길"이라며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사진 = 하지원 복근 / 쇼박스미디어플렉스 제공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