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여자’ 박정철, 극 중 위기 때마다 순간이동 방불케 해

입력 2014-01-29 14:36
[연예팀] 최근 인기를모으고있는 KBS 2TV 드라마 ‘천상여자’의 박정철이 순간이동을 방불케 하는 놀라운 능력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극중 자신의 야망을 위해 악행을 저지르는 장태정 역의 박정철은 위기의 순간마다 따라갈 수 없는 대처로 상황을 극복하고 있는 것.1월27일 방송된 16회에서는 친권포기각서를 서지희(문보령 분)에게 주기 위해 상견례 장으로 찾아가는 이선유(윤소이 분)를 목격하는 장면이 나온다. 이때 이선유를 한강으로 데려가 정신을 잃게 만든 뒤 친권포기각서를 불태우고 상견례를 마치는 등 현실에서 불가능한 이동 능력을 선보이고 있다. 시청자들과 네티즌들은 “장태정 위기대처 능력은 최고인 듯”, “장태정 동에 번쩍 서에 번쩍 거의 순간이동 수준이다.”, “장태정도 혹시 외계인?” 등 재미있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한편 드라마 ‘천상(天上)여자’는 매주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악역연기로 많은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박정철의 호연의 인기상승과 더불어 매주 시청률도 올라가고 있다. (사진제공: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김수현 영어실력…원어민 발음+억양 ‘관심집중’ ▶ 2580 아일랜드 리조트 논란, 이은 결국 ‘오마베’ 하차▶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 김소연 폭풍 눈물 흘린 사연은? ▶ 홍진호 아찔하고 격렬했던 첫 키스 추억 공개 ‘상대는 누구?’ ▶ 추성훈 추사랑 비하인드 화보 사진 공개 ‘역시 사랑스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