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소현, 코오롱 양궁팀 홍보대사 위촉…진정한 ‘양궁돌’로 등극

입력 2014-01-28 17:48
[연예팀] 포미닛 권소현이 코오롱 양궁팀 홍보대사가 됐다.1월28일 코오롱 양궁팀은 “‘아이돌스타 육상 양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 등을 통해 남다른 양궁 실력과 애정을 선보인 아이돌그룹 포미닛의 멤버 권소현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최근 코오롱스포츠팀은 ‘양궁돌’로 각광 받는 권소현과 함께 28일 오후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봉사시설을 찾아 재능기부 활동을 하고 현장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진행했다. 권소현은 아육대 양궁 경기에서 발군의 실력을 뽐내며 포미닛의 준우승을 이끌었으며, 지난해에는 ‘2013 메달리스트와 함께 하는 양궁 동호인 대회’에 참가해 은메달을 따기도 했다.또한 권소현은 코오롱스포츠팀(마라톤, 양궁)이 진행하는 스포츠교실에 동참해 지역 청소년들과 달리기, 양궁 체험 등을 함께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권소현은 “코오롱 양궁팀 홍보대사로 임명된 만큼 양궁에 대한 각별한 애정과 사랑을 이어나가고, 코오롱 양궁팀을 알리는 데에도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앞서 코오롱 양궁팀은 2011년 12월 창단한 뒤 불과 1년만에 최우수 실업팀으로 선정되는 등 세계 최강으로 손꼽히는 국내 실업 양궁계에서 최고 실력을 갖춘 팀 중 하나로 평가 받고 있다. 한편 지난해엔 세계선수권 우승자인 신예 이승윤(19)을 영입하며 더욱 전력을 강화했다. (사진제공: 코오롱)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이효리-이상순 부부, 코믹 셀카 깜짝 공개 ▶ 김우빈 차기작 영화 ‘기술자들’ 최종 확정…기대감↑ ▶ 이영하 박찬숙, 가상 재혼 “바람둥이인 줄 알았는데…” ▶ 유아인 개념발언 “우리가 얼굴마담처럼 나서긴 했지만…” ▶ 이민호 박신혜, 열애설 공식 부인과 함께 불쾌한 입장 드러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