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범준 송지수 결혼, 임신 6개월 배 부른 채 결혼식장에?

입력 2014-01-28 15:42

장범준 송지수 결혼

버스커버스커의 장범준(25)과 배우 송지수(21)가 오는 4월 결혼한다.

28일 장범준 소속사 측은 "장범준과 송지수가 4월 중순 비공개로 결혼식을 치른다. 지인들만 초대한 자리에서 조촐하게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임신 3개월 째로 알려진 예비신부 송지수에 대해서는 "임신 6개월 정도에 결혼식을 치르게 됐다"고 전했다.

앞서 장범준은 지난 12월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결혼을 공식 발표한 바 있다.

장범준 송지수 결혼 소식에 누리꾼들은 "장범준 송지수 결혼, 배부른 채로 결혼하려나", "장범준 송지수 결혼, 잘 어울리는 한 쌍이네", "장범준 송지수 결혼, 어디에서 할까?", "장범준 송지수 결혼, 진짜 이른 나이에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