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시장 최대 성수기인 1~2월 ‘아카데미 시즌’을 맞아 컴퓨터 제조사들이 신제품을 앞다퉈 내놓고 있는 가운데 CJ오쇼핑(대표 이해선·변동식 www.CJmall.com)이 홈쇼핑에서 판매 중인 노트북 중 최강의 사양을 갖춘 삼성 ‘아티브북4’를 다음달 1일, 4일, 9일에 걸쳐 연속 판매한다.
이 제품은 삼성전자가 2014년 1월 출시해 CJ오쇼핑에서만 단독 판매하고 있는 ‘아티브북4’ 모델로, 현재 홈쇼핑에서 판매되고 있는 노트북 제품 중 가장 높은 사양의 CPU인 인텔 3세대 아이비브릿지 코어 i3 듀얼코어(i3 Processor 3120M, 2.50 GHz, 3 MB L3 Cache)를 탑재하고 있다.
이 제품은 지난 4일 이후 판매 3주 만에 140억 원에 가까운 주문금액을 기록하고 있으며, 특히 화이트 제품(모델명 NT450R5E-K3CW)은 올 1월에 판매된 삼성전자 노트북 모델 중 가장 많이 팔린 모델로 기록(1월 4일~27일 출하량 기준)을 세우고 있다.
CJ오쇼핑은 방송 중 이 제품을 구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무이자 24개월 할부혜택과 함께 삼성 컬러 잉크젯 복합기와 5종의 사은품을 증정한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