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4분기 영업손 359억…전년비 적자전환

입력 2014-01-28 08:43
수정 2014-01-28 09:13
[ 박희진 기자 ] 삼성전기는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영업손실이 359억6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했다고 2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7100억78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6% 줄었고, 당기순손실은 적자로 돌아선 485억3500만원으로 집계됐다.

한경닷컴 박희진 기자 hotimpac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