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뚜루팝, 발렌타인데이 아이스크림 케익 2종 출시

입력 2014-01-27 14:29
[ 노정동 기자 ] 국내 대표 아이스크림 전문점 나뚜루팝은 다음달 14일 발렌타인데이를 기념해 '발렌타인데이 아이스크림 케익 2종'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달콤한 체리맛 아이스크림을 기본으로 한 '쥬얼리 러브'와 '마이러브' 등 총 2종이다.

'쥬얼리 러브'는 체리와 요거트가 어우러진 달콤한 맛으로 딸기쿠키 위에 크랜베리와 라즈베리를 올려 하트모양 보석상자를 연상케 한 제품이다. '마이러브'는 바닐라와 체리 아이스크림을 기본으로 초코쿠키 위에 산딸기를 하트모양으로 꾸며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한 제품이다. 가격은 두 제품 모두 2만5000원.

나뚜루팝은 매달 한 종류의 케익을 지정해 할인혜택 및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달의 케익'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다음달부터 한 달간 진행하는 2월 '이달의 케익' 이벤트는 신제품 '마이러브'로, 구매 고객에게 카드지갑을 무료로 증정한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