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정동 기자 ]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브랜드 뚜레쥬르와 커피전문점 투썸은 설을 맞아 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뚜레쥬르 선물세트는 '청마'를 콘셉트로 디자인한 '2014 희망담은 신년선물세트'(2만9000원) '2014 복을담은 신년선물세트'(2만5000원)에 사색월병, 양갱, 모나카, 오색만주 등을 담은 것이다.
총 50여종으로 1만~2만9000원의 가격대에 백화점 등에서 고급선물세트로 판매되는 전통선물류를 구입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선물세트 외에 초콜릿 시트에 다양한 곡물과 견과류를 넣어 맛을 낸 '당신이 2014 다크호스' 케이크(1만9000원)도 선보인다.
투썸은 선물 세트 4종을 선보인다. 대표 제품은 최상급 콜롬비아 원두와 핸드드립 커피 제조에 필요한 기본적인 도구를 담은 '핸드드립 프리미엄 세트'(5만9500원)와 핸드드립 커피를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핸드드립 파우치와 투썸 텀블러로 구성한 '텀블러 드립커피 세트'(4만2000원) 등이다. 텀블러 드립커피 세트 구매 시에는 커피음료 1잔 무료 교환권을 증정한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