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관광청 초청…하니 셀림 대사 외대 특강

입력 2014-01-27 06:57
여행산업


[ 이민희 기자 ] 주한 이집트대사관과 이집트 관광청 서울사무소, 한국외국어대가 공동 주최한 ‘이집트혁명 3주년 기념 행사’가 지난 23일 한국외국어대 오바마홀에서 열렸다. 2011년 1월25일에 일어난 이집트 민주화 혁명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주한 이집트 대사와 이성하 한국외대 대외부총장을 비롯, 중동 및 아프리카 각국 대사관 관계자가 참석해 이집트 민주화 혁명에 대한 특강을 듣고 토론을 벌였다. 토론 후에는 이집트 음식을 직접 체험하는 칵테일 리셉션이 이어졌다.

이민희 여행 작가 traveledito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