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조윤희, 이상형으로 유인석 "100% 만족"

입력 2014-01-26 16:31

'조윤희'

조윤희가 유인석의 첫인상을 밝혔다.

26일 방송된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서는 ‘대세남’ 유연석과 조윤희가 함께한 광고 화보 촬영을 찾았다. 조윤희는 이날 처음 만난 유연석에 대해 “멋있는 것 같다. 또 아이 같은 면이 있다. 촬영하다가 힝~이런 소리를 낸다”라고 첫인상을 전했다.

또 유연석은 조윤희와의 화보 촬영에 대해 “처음 뵈었는데 밝으신 것 같다. 잘 웃으신다. 영광이다. 나는 여복이 있는 배우인 것 같다”라고 칭찬을 더했다.

그리고 유연석과 조윤희는 서로의 얼굴 중 가장 마음에 드는 곳은에 대해 미소와 눈을 꼽았다. 유연석은 “웃는 모습이 귀엽다”고 했고 조윤희는 “전체적으로 잘 생겼는데 미소가 조화를 이뤄 멋진 것 같다”고 전했다.

이상형으로 어떻냐는 질문에 조윤희가 먼저 "100% 만족"이라고 답하자 유연석 역시 "나도 만점이다"고 말했다. 이에 리포터 맹승지는 "외모만 보시나봐요"라고 돌직구를 날려 유연석을 당황케 하면서 좌중을 폭소케 했다.

이날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윤희, 왜이렇게 예쁘지. 점점 더 예뻐지네" "조윤희 유인석 잘 어울리던데" "조윤희 잘 웃어서 더 예쁘다" "조윤희, 유인석이 반할까봐 걱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