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결승' '조은나래'
리포터 조은나래의 과거 코스프레 모습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조은나래는 지난해 11월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린 'LOL 챔피언스(이하 롤챔스) 윈터 2013-2014시즌 개막전에서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조은나래는 '팝스타 아리' 코스프레 복장을 한 채 관중들 앞에 서 눈길을 끌었다. 특히 몸매가 드러나는 밀착 핫팬츠와 탄탄한 '꿀벅지'로 남성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조은나래 몸매 대박이다", "조은나래 이렇게 예뻤나", "진짜 여신 등장이다", "조은나래 아리 코스프레 완전 잘 어울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25일 열린 '판도라TV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윈터 결승전'에서 '페이커' 이상혁이 2회 연속 MVP로 선정됐다. '페이커' 이상혁은 롤챔스 상금으로 1,000만원을 수여받았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