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에 카다시안 임신…남편 라마 오돔에 친부 확인 요청 '경악'

입력 2014-01-25 14:14

클로에 카다시안

미국 모델 겸 배우 킴 카다시안의 여동생 클로에 카다시안이 임신 사실로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22일 미국의 연예매체 보도에 따르면 "클로에가 이혼 소송 중인 라마 오돔에게 친부 확인 요청을 했다"며 "중요한 사실은 클로에 본인이 아이 아빠가 누구인지 모른다. 클로에와 라마 모두 자신들의 아이길 원하고 있지만 클로에는 친부에 대해 확신하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심증이 가는 사람은 클로에와 염문을 뿌린 MLB 소속 LA다저스 야구선수인 매트 켐프와 래퍼 더 게임이 있지만 라마 오돔의 아이일 가능성이 크다"고 추측했다.

한편 클로에는 지난해 배우자 라마 오돔의 음주운전, 약물남용 등으로 별거에 들어갔으며 12월 LA법원에 이혼 신청을 제기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